[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서사랑후원회가 지난 10일 취약계층에 난방용품을 전하는 ‘온기 가득 보금자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할 총 800만 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마련했으며, 협의체 위원과 후원회원, 복지이장들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동절기를 앞두고 주거 실태를 점검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온기 가득 보금자리 지원사업’은 협의체 위원, 후원회원, 이장, 부녀회장 등 복지인적안전망의 발굴 활동을 통해 파악된 동절기 취약가구에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사업이 이날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