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립예술단이 지난 5일과 6일 전통무용단원들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예술 IN 아카데미 특강’을 진행했다.
양일간 펼쳐진 교육에서는 △조동민 해군군악대장의 ‘한·몽 음악문화 실현과 의미’ △이상호 목포대학교 교수의 ‘지속 가능한 유·무형 문화자원의 효용과 지역경제를 위한 실천과 역할’ △김정섭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의 ‘한국·몽골 교류, 이제 그 깊이와 짜임새를 논할 때’ 등 주제의 특강이 펼쳐졌다.
이번 특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천군이 후원하는 ‘2020 지역우수문화교류콘텐츠 발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