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 화양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뇌 건강 학교’가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매주 인지 자극을 위한 놀이치료 중심의 미술, 음악, 만들기, 요리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진다. 지난 10일에는 레크리에이션, 가을 편지 만들기, 숫자치료 등이 진행됐다.
지난 6월부터 프로그램이 시작됐으나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운영이 임시 중단됐으며, 지난 10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으로 운영이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