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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아산 주방기기 보관창고 불...2000만원 피해

  • 등록 2020.11.10 11: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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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충남] 변덕호 기자 = 10일 오전 0시 46분경 충남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의 한 주방기기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창고 196㎡ 중 20㎡ 면적과 냉동고 10대가 소실돼 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아산소방서는 창고 모서리 피복 손상에 의해 외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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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호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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