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노인복지관의 ‘행복밥차’ 사업이 지난 6일 종천면 당정1리에서 펼쳐졌다.
서천군노인복지관은 신청한 마을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6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즉석에서 조리한 영양가 있는 도시락을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등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당정1리 마을주민 50명에게 도시락을 전달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도시락 배부 시 체온 측정과 명단 작성을 하고, 취식은 각자 자택에서 이뤄지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