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문화원이 관내 2곳 기관을 선정해 모시 공예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6일 서천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2020 지역문화인력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어서와, 모시공예는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프로그램 운영은 ‘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산 삶 기술학교’ 등 2곳에 운영됐으며 이주여성과 한 달 살아보기 지원자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좌는 특산품인 한산모시를 원단으로 사용하여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모시 공예 전문가 양성과정 등으로 구성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