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추진하는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은 기존 한밭종합운동장을 철거 후 새 야구장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연면적 5만2100㎡, 관람석 2만2000석 규모로 총사업비 1579억 원을 투자해 2024년 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타당성조사, 중앙 투자심사 등 모든 행정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2021년 본예산에 100억 원을 확보해 내년 초 공사수행방식을 결정한 후 기본설계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