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지난 26일 마산면주민자치회 위원 34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마산면주민자치회는 2018년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됐으며, 2018년 위촉된 위원들의 2년의 임기를 마친 이날 제2기 주민자치회를 구성했다.
군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위원을 모집했으며, 위촉 전 의무교육을 이수한 주민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식 후 임원 구성회의를 진행해 이병도 위원을 회장으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