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서천군 기산면은 지난 24일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용 행정봉투를 4000매를 제작하며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없는 기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봉투 앞면에는 기산면 대표 관광지인 ‘문헌서원’의 그림을 넣어 지역의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뒷면에는 ‘우리 주변에 복지 위기가구를 찾아서 알려주세요!’ 라는 슬로건을 인쇄해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하도록 안내하는 내용을 담았다.
기산면은 제작한 봉투를 민원실 창구에 비치하고 각종 회의 시 자료를 봉투에 담아 전달하며 홍보기능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