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김민지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초등학교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주간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체험주간은 작가와의 만남, 독서골든벨, 케이크 만들기, STEAM 부스 체험, 생태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다.
허두권 교장은 “외부 활동이 자유스럽지 못한 요즘 우리 학교에도 제대로 된 강당이 생겨 이런 내실 있는 진로체험주간을 운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생님들과 협의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즐거움도 줄 수 있는 활동을 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