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인근 지자체 보령시, 청양군, 부여군 관광지를 연계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광역투어버스를 운행한다.
서천·보령 코스는 ▲성주산자연휴양림 ▲서천특화시장 ▲장항송림산림욕장·장항스카이워크 ▲장항도시탐험역·조류생태전시관 ▲신성리갈대밭으로 운영된다.
서천·부여 코스는 ▲국립생태원 ▲장항6080맛나로 ▲장항송림산림욕장·장항스카이워크 ▲서천특화시장 ▲정림사지 ▲궁남지 순서로 운행된다.
서천·청양 코스는 성지순례 여행 테마로 ▲다락골 성지 ▲판교 산막골 성지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서천특화시장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광역투어버스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용객을 최소 15명에서 최대 24명으로 제한한다.
서천군 광역투어버스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아름여행사 인터넷 홈페이지(https://www.arumtr.co.kr/) 및 전화(02-722-0419)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