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대전 유성구에 사람-동물 교감하는 '복합문화공간' 2022년 문 연다

  • 등록 2020.10.16 11: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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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 유성구에 사람과 동물이 교감하는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된다.

대전시는 유성구 금고동 582번지 일원 부지 3만777㎡에 ‘반려동물공원’ 조성 공사를 16일 착공했다.

반려동물공원 야외에는 동물놀이터, 훈련장, 잔디광장, 산책로 등이 조성되며, 실내에는 각종 교육시설과 콘텐츠 전시실, 셀프펫샤워실, 휴게음식점 등이 들어선다.

특히, 반려동물공원은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공원에서는 보호자 펫티켓 교육, 반려동물 기본교육 및 문제행동 교정, 어린이 동물매개활동, 반려동물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하절기에는 야외수영장도 운영될 예정이다.

반려동물공원은 2022년 6월 준공 예정으로, 준비를 거쳐 동년 하반기에 문을 열 예정이다.

권주영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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