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림여자중학교는 지난 13일 1학년을 대상으로 ‘2020 찾아가는 메이커 진로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콘텐츠코리아랩 후원 및 서천군 청소년 수련관 협조로 이뤄졌으며,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VR, AR)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을 중심으로 총 4시간에 걸쳐 실시됐다.
성예빈 학생은 “평소 관심이 있던 VR, AR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내가 원하는 현실 공간처럼 설계하고 나만의 방식으로 예쁘게 꾸밀 수 있어서 보는 것도 굉장히 색달랐고 즐거운 경험이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