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금산] 권주영 기자 = 충남 금산산림문화타운이 오는 12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이용가능시설은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임시생활시설을 제외한 실내·외 모든 시설로 숙박·캠핑, 숲·목공체험, 등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지속되고 있어 전자출입명부 시스템도 도입했다.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산림문화타운에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의 카메라나 포털사이트 어플로 촬영하면 된다.
수집된 개인정보는 암호화하여 보관하며 4주 뒤에 일괄 삭제된다.
금산산림문화타운 11월 사전예약은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