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천안 PCB기판 제조공장 화재로 3200만원 피해

  • 등록 2020.09.25 09: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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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충남] 변덕호 기자 = 지난 24일 오전 10시 15분경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의 PCB기판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날 불은 공장 310㎡와 집기비품 등을 태우며 소방서 추산 3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천안소방서는 닥트에서 최초 발화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변덕호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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