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 비인면이 '2020년 자치계획형 주민 참여예산사업'으로 구축한 방범용 CCTV와 무선마을방송시스템이 주민 안전 보호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비인면은 주민자치회의 의견 수렴을 통한 사업 선정·대상지 결정으로 올해 주민 참여예산사업비 1억 원을 두 시스템 도입에 활용했다.
방범 취약지 13개소에 26대의 CCTV와 산사태 취약지 110가구에 무선마을방송시스템 설치를 마쳤다.
비인면은 범죄 예방과 함께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처리, 재난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