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립예술단이 오는 22일부터 유성구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발코니 콘서트’를 진행한다.
'발코니 콘서트'란 말 그대로 자택 발코니에서 가족이 함께 관람하는 비 대면공연이다.
발코니 콘서트는 올 상반기에 동구와 대덕구에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 8월 10~14일 유성구 지역 공연유치 희망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곳의 아파트에서 오는 22~25일 12차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