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서천 치유의 숲 일원에서 초중고 학부모와 자녀 4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가족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걱정인형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소리치유-싱잉볼 체험 등을 통하여 명상의 시간을 갖고, 치유의 숲 수변에서 자녀와 함께 소통하며 가족 간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 교육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서천학부모지원센터 카카오채널 대화창 또는 950-60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