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군 화양면은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소개, 복지 위기가구 유형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파악, 지원 절차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인 신청으로 임명하는 무보수·명예직으로, 화양면은 현재 9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 위기가구 적기 발굴 등 지역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