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은 지난 12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는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밑반찬을 가정 방문으로 전달해 취약계층의 결식을 방지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산면, 마산25봉사단, 마산사랑후원회이 함께 진행했다.
후원회의 후원금으로 소고기미역국, 돼지고기계란장조림, 취나물무침, 두부야채전, 과일샐러드 등 5종류의 반찬을 봉사단이 직접 만들어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