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사랑후원회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거동불편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반찬도시락’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후원회와 마산25봉사단이 함께 추진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최소한의 회원만 참석하여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반찬 만들기를 진행했다.
소불고기, 아욱국, 오이무침, 계란말이 등 4종류의 반찬을 만들었으며,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