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7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긴급지원이 필요한 대상 학생에게 ‘맛있는 반찬 나눔 봉사’를 추가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총 4회가 계획된 나눔 봉사의 세 번째 행사로, 이번에 배부할 식료품 세트는 간편식과 과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봉사는 서면 소재 ‘자연마루’, 서천소방서, 판교수성교회의 기부를 통해 준비됐으며 간편식 7종 및 과일을 31일(2회 봉사)과 동일한 방법으로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