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면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0년 찾아가는 복지로 사업을 개최했다.
이날 자치회는 서면 주민들이 마을회관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공기압 마사지기를 각 마을 이장을 통해 배부했다.
찾아가는 복지로는 자치회에서 추진, 연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공기압 마사지 치료기 이용 △네일아트 미용 서비스 △서면보건지소 협력 기초 건강검진 및 교육 △동백바리스타 봉사단의 커피 및 음료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당초 서면에서 개최되는 축제와 연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3월 예정이었던 동백꽃·주꾸미 축제가 취소되면서 가능한 사업부터 추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