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군 판교보건지소는 보건소 지역돌봄 T/F팀, 판교면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코로나 블루’ 극복에 나섰다.
보건지소, T/F팀, 위원회는 지난 18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외롭고 우울감을 느끼는 일명 ‘코로나 블루’를 겪는 홀몸 어르신, 거동불편자 등 지역돌봄 대상자와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수제 면 마스크와 건강용품을 지원하고 안부 확인을 진행했다.
이날 사업에서는 수제 면 마스크와 비누, 칫솔, 균형 영양식 등으로 구성된 건강 극복 패키지를 전달하고 말벗, 손 소독, 발열 체크, 집안 소독을 실시하며 코로나19와 코로나 블루 극복에 민관이 함께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