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군 시초면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집중 기간을 운영,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시초면은 23명의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민간서비스를 총 256건 제공하며 복지대상자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현석 시초면장은 “기초생활수급, 긴급복지지원 등 공공지원과 민간자원을 발굴해 복지 위기가구를 지원하고 있지만 아직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위기가구가 존재한다”며 “생활고나 질병 등의 문제로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