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문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대철) 직원 11명은 지난 1일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행복한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한 새해 다짐 행사’를 가졌다.
문산면은 홍보를 통해 2020년 문산사랑후원회(회장 구용완) 정기회원을 150명까지 확대했다. 2년 이상 정기 후원자들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기관과 문산면 맞춤형복지팀이 마을회관과 대상자 가정에 공동방문해 상담하는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문제)에서는 지역 실태에 맞는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의제발굴 회의를 하고 적극적인 맞춤형복지제도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이대철 문산면장은 “언제나 면민을 위해 고생하고 행동하는 문산면과 문산면 기관·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욕구에 귀 기울여 문산면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