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충남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서천군 어린이들을 위한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9일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서천으로 간 피가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공연은 작곡가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취학 전 아동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으로 제작했습니다.
특히 공연 중 아이들과 대화를 통해 내용을 설명하고 연주함으로써 클래식음악을 어렵게 생각하던 관객들에게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번 공연은 알바미바 역의 테너 정현호, 로지나 역의 소프라노 황진영, 피가로 역의 바리톤 홍성선의 아리아를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반주에 맞춰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서천으로 간 피가로’는 충청남도와 충남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최‧주관한 2019 문화예술지원사업 중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입니다.
<취재 = 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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