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모)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목표 달성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4일 상황실 근무자 회의를 실시했다.
이 회의를 통해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상황실 근무자들이 재난상황발생시 임무를 숙지함으로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에 앞서 지난 7일에 서천교육지원청 전 직원 및 관내 학교 재난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설명회를 열고 훈련 전반에 대한 준비사항을 점검했으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명확한 훈련목표 설정 및 다양한 재난유형 훈련 추진을 위해 훈련기획팀을 구성하고 두 차례의 기획회의를 실시한 바 있다.
상황실 근무자 회의에 참석한 이순미 주무관은 “재난상황발생시 임무 및 행동요령에 대해 정확하게 알 수 있었고, 유비무환의 자세로 체계적이고 빈틈없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