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충남 서천군은 장항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장항 1938 야시장’이 오는 26일까지 10월 한 달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장항 1938 야시장’은 현재 신축 중인 장항의 집 운영사업의 하나로, 이번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입니다.
총 12대로 구성된 매대에는 이색 먹거리 매대 9대, 공예품 매대 3대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에서 10시까지 다양한 먹거리 등을 판매합니다.
내년 4월 본격 운영을 계획으로 현재까지 시범 운영한 결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앞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장항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장항읍을 중심으로 복지, 교육, 건강, 로컬푸드 유통 등 복지․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 개발해 마서, 화양 등 배후마을까지 함께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취재 = 김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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