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정혜란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7일 서천형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인 '양성평등과 여성 인문학 기행'의 행사로 서천특화시장에서 양성평등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일상에서 여성친화도시 홍보 및 양성평등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에 이어 2차로 실시된 '양성평등과 여성 인문학 기행' 프로그램은 올해 5차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서천군 여성단체협의회로 신청하면 참여 가능하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날 캠페인에서 “우리 생활에서 찾아보면 가까운 게 양성평등이다”라며 “여성이 행복하고 평등한 서천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주민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를 홍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