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선영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서면 옥산리에 위치한 건설업체 옥산기업 전원석 대표가 지난 3일 마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기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마서면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 및 기부에 앞장서고 있는 전원석 대표는 “서천군과 마서면 지역민들의 사랑을 통해 커 나가는 지역 사업자로서 마서면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날 마서사랑후원회는 이번 기부에 참여한 전원석 대표를 마서면 나눔천사 33호로 선정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용찬 마서사랑후원회장은 “이웃사랑의 뜻을 실천해준 전원석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보태준 후원금을, 우리 주변 이웃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