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아산시, '아산형 긴급복지지원사업' 시행

  • 등록 2019.05.03 09: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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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아산] 남석우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민간의 지정기탁후원금을 활용해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중위소득 80% 이하의 복지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아산형 긴급복지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역사회 추천 및 읍면동 맞춤형 상담을 통해 위기상황을 인정받은 가구에 최대 100만원 한도 내 생계·주거비,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달 기준, 80가구 5700만원을 지원했다.

시는 아산형 긴급복지지원 외에 읍면동 긴급복지지원, 공동모금회 긴급지원, 아산형 긴급지원을 시행해 4차에 걸친 복지안전망 아산형 복지모형을 구축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시는 아산형 긴급복지지원와 읍면동 긴급복지지원 제도 등을 시행해 아산형 복지모형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석우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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