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지난 16일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사를 초청해 사례별 안전사고 유형과 예방방법 등 사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참여자 스스로 안전수칙 지키기를 최우선으로 각별한 주의를 해주시기 바란다”며, “공공근로 등을 비롯해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올 상반기에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8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7명을 선발했으며, 지속적인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취약계층 취업기회 제공과 생활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