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전익현 충남도의원, 각종 현안·숙원사업 챙기며 왕성한 의정활동

  • 등록 2019.03.25 11: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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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0회 임시회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결 등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전익현 충남도의원이 지난 18일 개회한 충남도의회 제310회 임시회에서 각종 현안, 숙원사업을 챙기면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들의 5분 발언과 도정질문에 이어 각종 조례 제·개정과 건의·결의안 제출에 이어 4,651억 원을 증액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안건해소위 부위원장인 전 의원은 재난안전실 업무계획과 추경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정액 1999억 4180만 원보다 40억 2458만 원이 증액 편성된 추경안을 꼼꼼히 따졌다.

특히 전 의원은 도마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와 원수2지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옥북 및 마명 소하천 정비사업, 화산천과 길산천, 도마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길산천과 단상천 둑마루 포장공사, 송산 소하천 교차대기소 설치, 군간천 호안 정비, 교량보수 등 예산확보에 주력했다.

또한 전 의원은 건설교통국 업무계획과 추경안 설명에서 기정액보다 678억 9900만 원 증액한 사유와 국립생태원과 동서천IC간 국도 21, 29호선과 지방도로 및 군도의 확·포장 사업비를 챙겼다.

이어 전 의원은 장항초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와 개선사업, 녹색어머니회 활동비 지원, 75세 이상 대중교통 무료 이용 지원액 등에 관하여 질의했다.

한편 전 의원은 “추경안에서 증액된 예산의 3.1%인 21억 5,500만 원만이 서천군 예산으로 편성됐다”라고 지적하고 지역균형발전과 낙후지역을 위한 정책적 배려와 예산편성의 문제점을 파헤치면서 “부적절한 예산편성”임을 강하게 질책했다.
주향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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