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한·중·일 역도대회 대표선수단 서천 관광 나서

  • 등록 2018.11.15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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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천] 박선영 기자 = ‘2018 한·중·일 국제 친선역도대회’에 참가했던 한국과 중국, 일본선수단이 공식일정을 마치고 지난 7일 서천 관광에 나섰다.


국립생태원을 찾은 선수단은 다양한 동물들을 보며 대회 기간 긴장됐던 마음과 피로를 풀어낼 수 있었다.


중국 치위난 109kg급 남자 역도 대표는 “경기를 모두 마치고 국립생태원을 구경하니 긴장감이 모두 풀어지는 것 같고 새로운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다.


또, 일본 세키네 모에리 87kg급 여자 역도 대표 선수는 “가본 적 없는 나라의 생태나 식물을 감상할 수 있어서 즐겁고 기분이 좋았다”라고 전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로 인해 일부 일정이 취소됐지만 짧은 관광을 즐기며 함께 추억을 쌓은 각국 선수단은 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8일 오전 출국했다.

박선영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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