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당진] 박선영 기자 = 충남 당진시 석문방조제와 맞닿은 석문산단 공원에 설치된 음악분수는 지난 4월 말 유채꽃 개화시기에 맞춰 운영을 시작 약 6개월 동안 평일에는 밤8시에 한 차례, 주말·공휴일에는 밤 8시와 9시 두 차례를 비롯해 여름 휴가 기간 연장 운영을 하면서 회 당 약 30분의 음악 분수쇼를 진행했다.
분수에 맞춰 나오는 음악은 최신 댄스음악부터 트로트, 발라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가 포함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