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신문=서천] 황정환 기자 = 15일 오전 8시경 충남 서천군 서면 발전소 작업현장에서 100t 크레인을 지지하던 지지대가 넘어져 중상자 1명이 발생했다.
지지대가 넘어지며 밑에 있던 구조물과 부딪히며 인부 B씨는 우측 가슴, 우측 고관절 등에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이 오전 8시 53분경 신고를 받아 출동했고, B씨는 경·척추 고정등의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자세한 사고 경위는 해당 업체에서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