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신문=금산] 황정환 기자 = 충남 금산경찰서(서장 송인성)는 제37회 금산인삼축제 기간 중 10. 9. 행사장에 참여한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범죄 피해자 보호 지원 홍보에 나섰다.
주민이 곧 경찰이고, 경찰이 곧 주민이라는 가치를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영역이 바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인 만큼 그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는 가운데 범죄피해자 신변보호와 심리상담 등 업무를 주민들에게 홍보하게 되었다.
송인성 서장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은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받기 위한 것으로 경찰이 수행해야 할 중요한 임무가 보완된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