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판교 복지면장, 호우 피해 독거노인 안전 확인 등 18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판교 복지면장, 호우 피해 독거노인 안전 확인
한상일 판교면장은 지난 18일 독거노인 생활지도사와 함께 홀몸 어르신 40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폭우피해 여부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누룽지, 빵 등 식료품과 고무장갑, 살충제, 물티슈 등 생활용품 등도 함께 전달했다.
한상일 면장은“계속 내리는 비로 취약계층이 불편함이 없도록 살뜰히 살피고 피해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문산면, ‘찾아가는 복지마을 사업’ 시행
문산면은 지난 17일 지원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복지마을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복밥차를 제공하고 혈압·혈당 측정은 물론 세탁 서비스 등 복합생활 서비스를 제공했다.
조대현 면장은 “폭우와 더운 날씨로 고생하는 주민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준 5개 시설 관계자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마을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