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설 연휴를 대비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기자]
서천군은 설 연휴기간 동안 발생할 응급환자 및 집단 환자를 대비해 응급진료 및 상황실, 선별진료실, 비상응급의료기관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서천군에 따르면, 응급진료 및 상황실 운영의 경우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의 야간 진료는 재택 치료 상담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선별진료실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명의 인력으로 역학조사 및 검체 채취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비상응급의료기관의 경우, 서해병원 응급실 운영 및 의원 10개소와 약국 7개소가 운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