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에코파티오에서 '나와 지구, 모두의 힐링' 반려식물 특별전을 열었다.
21일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이 특별전은 7월 20일부터 9월 18일까지 두 달간 열린다.
'내 마음 힐링'과 '지구의 힐링' 2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특히, '내 마음 힐링'에서는 실내에서 기르기 쉬운 테이블야자 등 60여 종을 전시했다. 식물과 교감을 통한 정서적 안정, 미항공우주국 NASA의 공기정화 연구에 대해 소개한다.
전시장에서 'NO플라스틱'을 실천하고 있는 관람객 대상으로 나도사프란, 하워르티아 등 반려식물 5종을 한정수량으로 나눠주는 '반려식물나눔'도 8월 첫째 주 주말부터 매주말마다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