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오는 21일~22일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카트라이더 프로팀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전 레이싱 챌린지' 대회가 열린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선수 대회에는 '리브 샌드박스', '블레이즈', '악셀즈'와 지역 연고팀 '팀 GP' 등 4개 팀이 참가한다.
문호준 전 프로의 특별 강연과 팬 사인회도 진행된다.
대회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객들은 오후 1시 30분부터 입장할 수 있다.
경기장 주변에서는 대전 아마추어 만화협회(DICU)가 주관하는 디쿠-미니(DICU-M)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디쿠-미니(DICU-M)는 만화캐릭터 복장을 한 코스튬플레이어들과 딱지치기와 레트로 게임대회 등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디쿠-미니(DICU-M)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장 주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