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2022년 유망중소기업' 50개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대전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선정일 현재 3년 이상 공장을 가동 중인 제조업, 제조업관련 서비스업, 지식산업, 영상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기존에 선정된 기업도 관리기간이 경과(올해 만료 예정 포함)된 경우에는 재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늘(19일)부터 30일까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10월 중 나온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인증서와 현판이 교부되며, 인증기간은 5년이다.
인증기간동안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등 지원 시 이자 우대 ▲서울보증 확대 지원 ▲국내외 전시 박람회 등 참가 우대 ▲3년간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