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농어촌공사 서천지사, 농촌 집 고쳐주기 실시 등 11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농어촌공사 서천지사, 농촌 집 고쳐주기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가 지난 10일 판교면 종판로에서 ‘농촌 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창호, 외벽, 출입문 보수와 함께 전기배관을 설치하고 주택 주변을 청소했다.
한편, ‘농촌 집 고쳐주기’는 한국농어촌공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수혜 요건은 읍면 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고시하는 농촌에 거주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일반 저소득 취약계층(긴급복지지원법의 지원 사유에 해당 할 경우)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노인복지관, 한산면에서 행복밥차 추진
지난 10일 서천군노인복지관과 한산면이 가정의 달을 맞아 한산면 유산리 경로당에서 도시락 50개를 어르신들에게 배부했다. 서천군노인복지관은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행복밥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서면, 이장단과 산불예방 캠페인
지난 10일 마서면이 마서면이장단협의회와 함께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초면후원회, 출산가정 축하금 전달
11일 시초면이웃사랑후원회가 올해 첫 출산가정에 출산축하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장건용 후원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