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우주산업 기술지원 플랫폼 25년까지 구축

  • 등록 2022.05.10 10: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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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내년부터 2025년까지 우주산업 분야R&D 인프라를 공동 활용할 수 있는 기술지원 플랫폼을 구축한다.

 

10일 대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 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48억 원(총사업비 78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앞서 언급한 '기술지원 플랫폼'과 위성 RF 부품 및 시스템 성능 측정 장비, 열진공 시험기, 진동시험기 등의 장비를 구축하게 된다.

 

사업화를 위해서도 특허‧인증획득, 마케팅지원, 경영컨설팅 등 다각적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정재용 대전시 과학산업국장은 "앞으로도 대전이 우리나라 우주산업 분야의 혁신거점 기능을 수행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나영찬 기자 news@s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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