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아산시 온양온청시장의 족욕탕이 2년 6개월 만에 시민들에게 돌아왔다.
지난 9일 아산시는 코로나19 이후 2년 6개월간 중단됐던 온양온천시장 족욕탕 운영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족욕탕은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연중무휴 무료로 운영되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전에는 반드시 발을 씻어야 하며 이용 중에는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이용 후에는 개인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돌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