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혁신도시 지자체 조합 설립된다...도·홍성·예산 협약

  • 등록 2022.04.28 14: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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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도와 홍성군, 예산군이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을 최종 합의했다.

 

28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청 상황실에서 양승조 지사, 김석환 홍성군수, 황선봉 예산군수가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지자체조합은 내포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해 설립된다.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가 함께 지방자치단체조합을 만드는 전국 첫 사례이기도 하다.

 

내달 준비단을 꾸리고 행정안전부에 설립을 신청하면, 올 하반기부터 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준비단의 활동 내용은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을 포함한 내포신도시 내 시설물 유지‧관리 등이다.
 

나영찬 기자 news@s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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