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츠=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오는 5월 1일 두정1교 차량통행로를 임시 개통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천안시는 두정역 북부 출입구 신설 사업과 두정1교 시설개량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177억 원을 투입해 두정역 북부 출입구 신설과 두정1교 인도교 설치, 교량 양측 교차로의 회전 반경을 확장하는 사업이다.
올해 8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81%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내달 있을 차량통행로 개통은 지난해 3월 두정1교 북측 인도교를 임시 개통한 데 이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