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갑천에서 즐기는 수상 스포츠' 23일 체험장 오픈

  • 등록 2022.04.21 11: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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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오는 23일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은 엑스포 다리와 둔산대교 사이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 동력보트, 카약, 페달보트, 스탠딩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기구를 즐길 수 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기 전인 오는 11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운영한다.

 

하절기인 5월~8월에는 오후 8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

 

이용료는 1회 1시간 기준으로 어른 5000원, 청소년·군인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동력보트는(4인 이내) 3만 원이다.

 

신청은 현장 접수만 가능하며, 안전요원의 지도와 안전교육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나영찬 기자 news@s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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