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의 군수 경선이 양당별로 본격 시작된 모양새입니다.
[기자]
먼저 국민의힘의 경우, 지난 14일 발표한 ‘6.1 지방선거 1차 경선 선거구 및 경선 후보자’ 발표에서 서천군수 경선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국민의힘 서천군수 경선에는 노박래 현 군수, 김기웅 전 서천군수협 조합장, 조중연 전 김태흠 의원 보좌관이 맞붙습니다.
국민의힘 서천군수 경선은 오는 27일 완료돼 최종 후보를 선출하게 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지난 11일부터 복수 후보에 대한 면접을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천군수 경선에는 3번 째 출사표를 내민 유승광, 전 서천군의회 의장 조동준 후보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천군수 경선은 다음 주 21일 이후로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